
【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위원회 2021년도 제1회 정기회의를 30일 본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3기 시민위원회는 일반시민 10명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자문과 협력과제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에너지공사는 시민들의 값진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시 에너지자립 정책을 이끄는 일꾼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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