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기안전관리법 제정 등 중장기 청사진인 ‘비전 2030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워크숍을 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새만금컨벤션센터(전북 군산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전기안전공사 안팎의 경영환경변화를 진단하고 비전과 가치체계를 재정립하면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전기안전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전기안전관리법 제정 등 당면현안과 더불어 중장기 전략과 부서 간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회적 가치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생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에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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