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22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4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남동발전 올해 안전보건경영 주요 추진계획과 관리감독자 안전업무 충실도 평가 개선(안), 발전소 산업안전보건표지 표준(안) 정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들은 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남동발전이 스스로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해 안전보건의 모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는 남동발전‧협력기업 노사와 외부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안전경영 분야 심의‧자문기구다.
이 위원회는 남동발전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안전보건 지원제도와 협력기업이 참여하는 안전 근로 협의체 운영 결과에 대한 심의와 토론으로 안전보건 경영정책과 운영과정에 대해 제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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