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협력사 참여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남동발전, 협력사 참여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4.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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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4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2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4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22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4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남동발전 올해 안전보건경영 주요 추진계획과 관리감독자 안전업무 충실도 평가 개선(안), 발전소 산업안전보건표지 표준(안) 정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들은 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남동발전이 스스로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해 안전보건의 모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는 남동발전‧협력기업 노사와 외부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안전경영 분야 심의‧자문기구다.

이 위원회는 남동발전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안전보건 지원제도와 협력기업이 참여하는 안전 근로 협의체 운영 결과에 대한 심의와 토론으로 안전보건 경영정책과 운영과정에 대해 제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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