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쌀은 충남지역 4곳 기초지방자치단체 소재 무료급식소 등 12곳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부발전 측은 쌀값 하락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서천지역 농민들의 쌀 수매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충남지역 대표공기업으로서 노사가 하나 돼 지역주민과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어둠을 밝힐 전력을 생산하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지역의 그늘진 곳에 빛이 되어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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