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영흥본부서 현장점검 나서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영흥본부서 현장점검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12.12 20: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장재원 한국남동발전(주) 사장이 본격적인 동계전력수급에 앞선 12일 인천시 옹진군에 위치한 영흥본부와 신영흥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상황과 전력설비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장 사장은 영흥본부 경영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영흥화력 1~4호기 통합제어실과 영흥화력 5·6호기 중앙제어실, 신재생에너지발전단지 등 영흥본부 내 발전설비를 일일이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동계전력수급기간 중 안정적인 발전설비운영으로 차질 없는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동계전력수급기간 동안 전력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전설비운영과 발전설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 영흥본부는 5080MW 규모의 석탄발전소로 수도권 전력공급의 25%를 담당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