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흥본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중장기 환경설비 개선계획 수립과 영흥화력 5·6호기 운영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추가 배출 제로, 자원재활용 선도를 위한 창조경영 롤 모델 사업 지속 추진,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35% 달성 등의 환경친화경영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학빈 남동발전 영흥본부장은 “앞으로도 영흥본부는 미래의 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경영체제 고도화, 자원순환사회 선도 등 환경친화경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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