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본부, 녹색경영대상서 3년 연속 대상
남동발전 영흥본부, 녹색경영대상서 3년 연속 대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11.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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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가 환경친화경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지나 2일 그랜드힐튼호텔(서울 서대문고 소재)에서 열린 ‘제15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녹색경영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흥본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중장기 환경설비 개선계획 수립과 영흥화력 5·6호기 운영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추가 배출 제로, 자원재활용 선도를 위한 창조경영 롤 모델 사업 지속 추진,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35% 달성 등의 환경친화경영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학빈 남동발전 영흥본부장은 “앞으로도 영흥본부는 미래의 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경영체제 고도화, 자원순환사회 선도 등 환경친화경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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