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최다 대통령상 수상
남동발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최다 대통령상 수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9.0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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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이 지난 29일부터 2일까지 5일간 알펜시아리조트(강원 평창군 소재)에서 열린 ‘제42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 5개와 은상 10개, 동상 5개 등 모두 20개의 대통령상을 수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지난해 대통령상 17개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대통령상 수상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남동발전은 현장중심의 소집단 개선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전사적 설비보전과 가치공학설계 등의 혁신활동과 자사 고유의 특화기술인 10대 중점기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성과는 품질경영활동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고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뒤 "현재의 개선은 물론 미래를 향한 개선활동을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선도하여 'Clean & Smart Energy Leader'의 남동발전이 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8월 태국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현장개선과 상생협력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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