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신보령화력건설본부가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에 참여하는 협력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의견을 수렴해 보다 폭넓은 소통과 교류를 통한 상생의 동반성장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1일 협력기업 30곳을 초청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순홍 중부발전 신보령화력건설본부장은 “실무책임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기회가 됐고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김영란 법이 곧 시행되는 만큼 청렴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보령화력 1·2호기는 우리나라 첫 국산화 초초임계압설비인 100만kW급 2기를 건설하는 대형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