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전기안전공사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데 이어 이중 9명을 모니터단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간 홈페이지 사전정보공표 이행실태 모니터링, 설문조사 참여, 정보공개 제도개선건의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모성엽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은 “공공기관 정보공개는 수요자 중심 정책을 도모하는 정부3.0의 핵심과제”라면서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전기안전공사의 주요 정보들을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사전정보공표 제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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