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국산화제품개발 3개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기존 제품 구매비용과 제작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박영현 지역난방공사 기술본부장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한 뒤 “앞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주)화신볼트산업·(주)삼진금속 등과 원가절감형 대·중소기업 공동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30%가량의 원가절감을 이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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