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화력 홍보서포터즈 ‘광혜시원 Friends’ 출범
서울화력 홍보서포터즈 ‘광혜시원 Friends’ 출범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6.05.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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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 서울화력본부가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로서 가지는 산업유산적인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홍보서포터스 ‘광혜시원 Friends’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29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한 홍보서포터스는 서류전형을 거쳐 선발될 2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 8개월 간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UCC 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서울화력본부를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홍보서포터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이면서 세계 최초의 지하발전소로 건설되는 서울화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 일반인 시선에서 보다 많은 국민에게 서울화력의 가치를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윤덕 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장은 “홍보서포터스를 통해 젊은이들만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8개월 간 젊음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서울화력 홍보서포터즈로서 즐거운 도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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