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주요경영현안에 관한 조별자유토론의 시간을 갖고 실행전략과 전망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조별토론 결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과제이행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사업환경 속에서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선 국민의 피부에 와 닿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서비스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전기안전 119제도와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전기안전플랫폼 구축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정부 3.0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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