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전기인들 간의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전기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4일간에 걸쳐 청풍리조트(충북 제천시 소재)에서 제51회 전기의 날을 기념한 ‘2016년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전기기술세션 6건과 에너지신산업세션 11건 등 테마별 8개 분야에서 모두 48건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전기협회는 우리나라 기술기준 세계화와 기술교류 차원에서 한-독-일 합동세미나와 스마트진단 국제 심포지엄 등을 통해 국내외 전력설비 정밀진단 관련 최근의 기술동향을 전파하고 공감대 확산을 통해 국가재난예방과 산업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