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산업부, 16일 국제에너지협력 심포지엄 개최
외교부·산업부, 16일 국제에너지협력 심포지엄 개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4.12.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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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16일 조선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자원·플랜트 관련 정부·공기업·민간기업의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국제에너지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 국외 초청연사 8명이 각각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미랏젤디 메레도브(Myratgeldi Meredov)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산업광업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메튜 스티드(Matthew M. Steed) 주한미국대사관 서기관, 테미 휴비츠(Tammy Hubycz) 주한호주대사관 1등서기관, 나이 린(Nay Lin) 미얀마 전력부 서기관 등이 각국의 자원개발정책을 발표한다.

또 비 케이 제인(V.K. Jain) 인도 신재생에너지부 과장, 롤프 슈스타(Rolf Schuster)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 바흐티요르 이브라기모브(Bakhtiyor Ibragimov)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 조슈아 자베미(Joshua Segun ljagbemi) 주한나이지리아대사관 공사가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발표한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 아난드 프라카쉬(Anand Prakash) 인도 행정청 수석장관을 대표로 한 인도 신재생에너지 사절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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