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과학문화재단, 올해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 가져
S-OIL 과학문화재단, 올해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4.11.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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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에서 설립한 공익재단인 S-OIL 과학문화재단이 ‘제4회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공모를 추진한 결과 수학·생물학·지구과학분야에서 젊은 과학자 5명을 선정한데 이어 24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시상식을 열어 연구지원금 1억4500만 원을 이들에게 전달했다.

이 상은 물리·화학·수학·생물학·지구과학 등 5개 기초과학부문의 학술연구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돼 한국과학기술한림원·대학총장협회 등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S-OIL 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기초과학부문에서 학문적 열정과 인내심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들 젊은 과학자들이야말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면서 “앞으로도 이들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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