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물리·화학·수학·생물학·지구과학 등 5개 기초과학부문의 학술연구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돼 한국과학기술한림원·대학총장협회 등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S-OIL 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기초과학부문에서 학문적 열정과 인내심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들 젊은 과학자들이야말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면서 “앞으로도 이들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