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소외계층에 업무용 PC 30대 기증
한전원자력연료, 소외계층에 업무용 PC 30대 기증
  • 박재구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11.2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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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20일 사내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날 기증식에서 깨끗하게 수리한 업무용 중고 컴퓨터 30대를 신성동주민센터에 기증했으며, 이는 신성동 내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및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사랑과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라는 경영방침 아래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문화 여가 나들이, 장애인 생일 축하 지원, 장애인 특장차 기증 등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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