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사장은 이날 편지를 통해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람의 운명은 아주 달라진다“ 면서 시간을 금처럼 아끼고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청소년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눈부신 경제성장과 자유민주주의는 바로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 세대의 희생과 노력이 가져다 준 값진 열매로써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져다 줄 좋은 책 한권을 선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GS파워는 매년 300여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명문 육영사업으로 정착시키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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