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코리아, 세이프 데이 프로그램 운영
에어리퀴드코리아, 세이프 데이 프로그램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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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가스 전문기업 에어리퀴드코리아가 23일 광덕푸른지역아동센터(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세이프 데이(Safe Day)’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천안지역 환경이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2곳의 가스·전기·소방 등을 포함한 시설의 상태를 점검한 뒤 개선이 가장 시급한 1곳을 선정해 바닥난방공사와 화재경보기, 소화기 설치, 화장실 리모델링, 도배·바닥타일 시공 등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또 에어리퀴드코리아 본사 임원과 천안과 당진공장 임직원들은 이 센터를 방문해 DIY 가구를 만들기도 했다.

크리스토퍼 클라크(Christopher Clark) 에어리퀴드코리아 CEO는 “에어리퀴드코리아와 임직원들은 세이프 데이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이는 에어리퀴드코리아 시설들이 위치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라며 “이번 세이프 데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환경과 전반적인 복지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프 데이 프로그램은 에어리퀴드에서 2014년 ‘Act for Clean and Safe Communi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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