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전 시 가동되는 비상발전기 2만여 대를 조사한 결과 10%가량인 2000여건이 합격기준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정부가 진화에 나섰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비상발전기 전기설비 정기검사는 1차 검사 불합격 후 3개월 내 개수를 완료해 2차 재검사를 받게 되는데 이 경우에도 불합격되면 최종 불합격 처리되고 있다. 2013년까지 1차 불합격한 비상발전기는 개수 후 2차 재검사에서 모두 합격했다. 2014년 8월 말 현재 1차 검사 불합격 건수는 60건.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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