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본 경영 성과창출 혁신워크숍 가져
전기안전공사, 본 경영 성과창출 혁신워크숍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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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지난 6월 전북혁신도시 이전 후 임원진과 일선단위 사업소장들이 함께 사업현안을 논의하고 본사-사업소 간 이견을 조율하기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전기안전기술교육원(충남 아산시 소재)에서 각 부서장과 전국 60개 소업소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本) 경영 성과창출을 위한 혁신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기본(Basic)·소통(Open)·신뢰(Responsibility)·혁신(New) 등 본 경영의 핵심 주제별로 소그룹을 나눈 뒤 ▲기본업무의 충실도 제고 ▲고객 편의를 위한 규제개혁 ▲공공기관 정상화 과제의 완수 등 중점현안과 실천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이밖에도 이들은 최근 잇따르는 공직사회 각종 비리사건과 관련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부정부패 척결 ▲청렴사회 조성 등에 나설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혁신시대를 맞아 본 경영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출정의 자리”라면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공공기관의 정상화와 혁신을 위해 더욱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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