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솔라시티로 건설하기 위해 자전거도로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데 이어 세종호수공원 주차장에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발전설비는 전력을 생산하는 동시에 공원을 방문하는 세종시민의 자동차 그늘막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여름에는 햇빛, 겨울에는 눈을 막아준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는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저탄소 녹색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대규모 단독주택 태양광 시범마을 등 시민에게 에너지비용절감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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