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셰일가스 국제협력 컨퍼런스 오는 16일 열려
제3차 셰일가스 국제협력 컨퍼런스 오는 16일 열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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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해외자원개발협회에서 주관하는 ‘제3차 셰일가스 국제협력 컨퍼런스’가 오는 16일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셰일혁명이 국제 외교안보와 우리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열린다.

첫 번째 세션은 ‘셰일가스 개발 전망’이란 주제로 이승주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 자리에서 ▲셰브론 관점의 북미 셰일가스 개발 전망 ▲중국 셰일가스 개발현황 및 산업전망 ▲우리나라 석유개발 기업의 셰일가스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전망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은 ‘글로벌에너지 핫이슈’란 주제로 마련되며 김연규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 자리에서 ▲초경질유와 콘덴세이트 생산 확대 및 미 원유수출 정책 동향 ▲러시아-우크라이나 대립 : 글로벌 에너지시장 재편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북미 셰일혁명 찬반양론’이란 주제로 마련되며 이연호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원장이 좌장으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 ▲북미 셰일가스 및 타이트오일 개발 가치, 실현가능성과 경제성 분석 ▲미국 비전통 천연가스 생산·수출 전망 및 경제성 분석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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