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제유가 유로존과 中 경기지표 악화로 하락
1일 국제유가 유로존과 中 경기지표 악화로 하락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4.09.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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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제유가는 유로존과 중국의 경기지표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 WTI 선물유가는 미국 노동절 휴일로 인해 입전되지 않았으며,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0.40달러 하락한 102.79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0.42달러 상승한 100.94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8월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보다 1.1 하락한 50.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13개월 만에 최저치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8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보다 0.6 하락한 51.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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