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주)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외국시추선사에서 발주중인 최신 시추선을 둘러본 뒤 이 자리에서 자사의 시추선인 두성호를 건조한 고마움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조선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두성호는 지난 30년간 국내외 해양석유시추시장에서 성공적인 활동과 우수한 성과를 내는데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석유공사는 30년이 된 국내 유일의 시추선 두성호를 대체할 수 있는 제2시추선의 건조를 위해 국내 조선회사와 상호협력체재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시추선 건조작업을 2016년부터 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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