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사태 국제유가 상승 부추겨
이라크사태 국제유가 상승 부추겨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4.06.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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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사태가 국제유가 상승을 부추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 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46달러 상승한 106.43달러,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0달러 상승한 115.06달러, 두바이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0.52달러 상승한 110.46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군사자문관 파견, 주요 석유회사의 인력 철수, Baiji 정제시설지역에서의 교전 등 지속적인 이라크 정정불안으로 상승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에 군사 자문관 300명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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