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해외서 성장동력 찾다
중부발전, 해외서 성장동력 찾다
  • 한윤승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05.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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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개발 실무지식 및 경험 공유 위한 해외사업 워크숍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이 미래 해외발전사업을 이끌 성장동력 육성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제9회 해외사업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박형구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을 비롯한 중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 임직원 1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2003년부터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인적자원 확보 및 육성을 목표로 2005년부터 해외사업워크숍을 시행하고 있다.

2005년 9월 제1회 워크숍 개최 이래 현재까지 총 866명의 인원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제9회 워크숍은 해외사업 유경험자의 사례발표 위주로 진행되며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발전사업 수행내용 및 현황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중부발전은 현재 인도네시아 찌레본과 탄중자티, 태국 나바나콘 복합화력, 시암 태양광 발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왐푸 수력발전소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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