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본부는 지난해 전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고객이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했고 세계에너지총회란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룬 점을 인정받았다.
이날 박원형 대구경북본부장은 “2009년 대구사업본부, 대구전력관리처, 경북지사가 하나로 통합된 이래 최초로 최우수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올해도 안정적 전력공급과 더 나은 고객서비스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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