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원자력마이스터高, 원자력기술 양해각서 체결
원자력문화재단·원자력마이스터高, 원자력기술 양해각서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3.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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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이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와 원자력기술 인력양성 분야에 협력키로 하고 14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원자력문화재단은 예비 마이스터의 안전 최우선 문화정착을 위해 전문가 파견 특강과 교원 직무연수 개최 등 실무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천병태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기술만 뛰어난 인재가 아닌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키워 낸다면 우리나라 원자력계의 미래는 밝다”면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된 평해공업고등학교는 원자력발전설비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지난 1일부터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현재 원자력 관련학과는 원전산업기계과, 원전전기제어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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