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MWC 2014에서 주관하는 GSMA의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2014'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의 수상자는 모바일 전문 애널리스트와 기자들로 구성된 GSMA 어워드 선정 위원회가 글로벌 주요 휴대폰 제조사, 통신 서비스 회사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LG전자는 MWC 2014에서 '내일을 노크하세요'를 주제로 1261㎡ 규모의 부스를 마련, G프로2와 G플렉스, G2 미니, L시리즈III 등 총 8종의 스마트폰 130여 대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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