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업핵심기술개발에 1138억원 투입키로
산업부, 산업핵심기술개발에 1138억원 투입키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2.2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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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지식서비스·바이오·화학공정·시스템반도체·로봇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친 산업핵심기술개발에 올해 1138억 원을 지원하는 ‘2014년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이 사업은 산업부의 대표적인 중장기 R&D사업으로 창의산업·소재부품산업·시스템산업 등을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3년부터 5년까지다.

올해 신규지원 대상과제는 총 111개.

산업별로 창의산업 3개 분야 20개 과제에 184억 원, 소재부품산업 8개 분야 48개 과제에 523억 원, 시스템산업 6개 분야 43개 과제에 431억 원이 지원된다.

특히 창의산업은 새로운 기술·시장 창출과 기존 산업 고부가가치화,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산업가치 증대를 위한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소재부품산업은 미래 소재와 신 시장 창출, 시장선점을 위해 창조적인 기술선도형 핵심소재와 부품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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