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산업창출을 위해 정보통신기술과 정보통신기술 기반 융·복합분야 기술개발자금을 융자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자금난 완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170억 원이 증액된 570억 원이 배정됐다.
이 예산은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을 위해 전체 예산 중 80%이상은 기술담보대출로 지원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민간금융기관이 지원을 기피하는 기술혁신형 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해 기술금융과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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