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전컨퍼런스의 주제가 ‘미래 에너지기술과의 만남’으로 결정됐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정태호)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발전컨퍼런스 2008’행사의 테마를 공모한 결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신훈규 포항공대 책임연구원의 ‘미래 에너지기술로의 초대’를 참고해 ‘미래 에너지기술과의 만남(Join The Future Energy Technology)’을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3차례에 걸쳐 심사한 결과 최우수작은 신훈규 포항공대 책임연구원이 제안한 ‘미래 에너지기술로의 초대’가 선정됐다. 또 우수작으로 동서발전 이진우 씨의 ‘에너지! 위기를 넘어 기회로!’와 남부발전 심태현 과정의 ‘Jump on Global Energy Network!!!’가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장려작은 ▲한전 김성재 씨 ▲중부발전 박홍재 과장 ▲남부발전 이동준 씨 ▲동서발전 김남준 차장 ▲남부발전 이세희 대리 ▲중부발전 이기영 씨 ▲남부발전 변재현 씨 ▲동서발전 박종원 씨 ▲중부발전 오의헌 씨 ▲캘리포니아주립대 정인화 씨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