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 뒤 할말 없는 담당자
경영평가 뒤 할말 없는 담당자
  • 에너지타임즈
  • webmater@energytimes.kr
  • 승인 2008.07.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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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전회사 경영평가 결과가 발표, 결과에 따라 웃는 발전회사도 있고 우는 발전회사도 있어 표정은 가지각색.

그래도 가장 곤혹스러운 사람은 업무를 담당했던 담당자. 이 경영평가는 따지고 보면 1년 농사를 평가받는 것. 최근 들어 계량지표보다 비계량지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평가위원들의 평가와 담당자들의 보고서 내용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

업무를 담당했던 관계자는 “매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1등을 놓치면 눈치가 보인다”며 “올해도 한 동안 눈총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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