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5일 제주본부(제주 제주시 소재)를 방문해 설 연휴를 맞아 제주지역 전력수급 상황에 대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정 이사장은 이번 설 연휴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나 제주도민 생활과 안전을 위해 설 연휴와 전력수급기간 중 제주도 내 전력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주지역 겨울철 최대전력은 2023년 1월 27일 18시 1077MW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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