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근무환경 개선…이세용 본부장, 직원 소통 강화
한울원전 근무환경 개선…이세용 본부장, 직원 소통 강화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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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이세용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장이 발전소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긍심 넘치는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현장부서 직원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본부장은 지난 9월 제1발전소 교대 근무자와 도시락 소통을 시작으로 발전소별 근무자와 열린 소통을 매주 시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본부장은 직원이 낸 150건에 달하는 의견을 청취해 시행 가능 여부를 장·단기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교대 근무자를 위한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을 즉시 시행하는 등 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근무환경 개선으로 가장 근무하고 싶은 한울원자력본부 구현을 위해 힘을 쓸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근무하고 싶은 구현을 위해 시행된 ‘한울타리 ABC Up 프로젝트’에 의거 근무환경 개선과 일과 삶의 균형 조화, 조직 내 열린 소통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와 관련 한울원자력본부는 본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근무 만족도가 연초 대비 10% 향상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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