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고용노동부에서 정한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5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2023년도 도전!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각 사업소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동서발전과 협력사 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5개 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이 대회 우수 입상자 10명에게 포상했다.
이 부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울타리 내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재난안전보건 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 4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 등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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