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전력수급 대비 현장 안전점검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전력수급 대비 현장 안전점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7.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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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당진발전본부(충남 당진시 소재)를 방문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3일 당진발전본부(충남 당진시 소재)를 방문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해 3일 당진발전본부(충남 당진시 소재)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사장은 현장을 점검하고 발전소 중앙제어실과 발전설비 정비작업 현장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며 안전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폭염과 폭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동서발전 경영진은 지난 26일 동해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4일까지 울산발전본부·일산발전본부·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돌면서 여름철 전력공급과 건설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안전경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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