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에콰도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광해 관리 1차연도 현지 연수프로그램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에콰도르 현지에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9월 온라인연수에 이어 시행되는 심화 과정으로 집중적인 교육을 통한 에콰도르 공무원 역량 강화와 온라인연수 성과를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올해 최초로 도입한 전략적 연수사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광업공단은 에콰도르 지속 가능한 환경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광업공단은 지난 9월 에콰도르 광업 공무원과 광해 관리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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