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12년 3월 이후 중단됐던 한-이라크 경제협력채널을 5년 만에 재개한데 이어 지난 2일 이라크 현지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8차 한-이라크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우리나라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표로 3개 관계부처 25명과 이라크에서 21개 관계부처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우리나라 기업이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내용을 두고 협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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