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증서를 받은 협력회사는 기술과 사업협력지원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LS산전에서 참가하는 국내외 전시회 참관·홍보, 우수현장 기술견학 등 기술·마케팅 등에서 LS산전과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맺게 된다.
LS산전 관계자는 “이 인증제를 스마트에너지부문으로 확대된 만큼 장기적으로 강소협력기업 육성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E PARTNERS는 2013년 이후 3년 동안 태양광부문 우수 협력회사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인증서를 발급해온 PV PARTENER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추가해 스마트에너지부문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 제도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