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5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제18호 태풍 ‘차바’에 따른 전력설비의 피해현황과 재난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소와의 화상회의로 피해현황과 복구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 국정감사 차 한전 본사를 방문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태풍으로 인한 정전피해예방에 온 힘을 다학 정전이 생기면 곧바로 복구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를 긴급 대기시켜 국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