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지난 29일부터 2일까지 5일간 알펜시아리조트(강원 평창군 소재)에서 열린 ‘제42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금상 1개와 동상 1개를 수상하는 등 20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KPS 한빛2사업소의 반딧불분임조는 ‘발전공조설비 개선으로 정비시간 단축’이란 주제로 발표했고 현장개선 취지에 맞는 주제란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금상을 받았다.

한편 한전KPS는 1997년부터 총 75개 분임조를 출전시켜 38개의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전KPS는 지난 4월 공공기관 제1호 품질분임조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