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성과발표 혁신페스티벌 개최
서부발전, 성과발표 혁신페스티벌 개최
  • 윤병효 기자
  • ybh15@energytimes.kr
  • 승인 2008.12.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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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에 평택본부 엔탈피팀… 개선문화 정착 기대

 

한국서부발전(사장 송동희)은 지속적인 현장혁신활동의 정착을 위해 6시그마 추진팀과 분임조가 참여한 혁신페스티벌을 지난 10일 평택발전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사업소에서 선발된 품질개선 5개 팀과 6시그마 과제추진 5개 팀이 각자의 활동성과를 자랑하고 실행과정에서 얻은 값진 기술들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유춘번 경기대 교수와 김태규 한남대 교수는 참가팀의 주제선정에서부터 발표자료 작성과 발표요령에 까지 조언을 해주며 서부발전의 혁신활동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

페스티벌 결과 금상은 평택발전본부의 엔탈피팀이 발표한 ‘탈질설비 덕트버너 개선으로 고장감소’, 은상은 삼랑진발전처의 UP-7팀이 발표한 ‘구내 급수설비 개선으로 급수공급능력 향상’과 태안발전본부의 푸른하늘과 맑은물팀이 발표한 ‘탈황설비 운전조건 개선으로 석고품질 향상’이 차지했다.

이밖에 동상에 서인천 전기부의 밝은빛, 태안 제2발전처 기계1부의 플러스알파, 평택 제2발전처 복합계전부의 디지털 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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