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자매결연 마을 수확 끝난 밭 정리 나서
광해관리공단, 자매결연 마을 수확 끝난 밭 정리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1.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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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지난 2007년부터 옹정마을(강원 영월군 소재)과 자매결연 맺고 봄·가을 농촌일손 돕기와 마을주민 초청행사, 임직원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인·물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19일 이곳을 방문해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일손부족으로 미처 치우지 못한 밭의 비닐을 걷고 밭 정리를 하면서 일손을 보탰으며, 마을의 발전을 위해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자매결연 마을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기반을 보다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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