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신사옥서 웬 바비큐파티?
전기안전공사 신사옥서 웬 바비큐파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1.1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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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내 지역소외아동 초청해 새울림 캠프 열어
【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본사소재지역인 전북도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위로하고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는 동시에 전기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자는 차원에서 18일 본사로 소외계층아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새울림(전기안전공사 신사옥 이름) 캠프’를 가졌다.

이날 전기안전공사를 방문한 이들은 삼성·호성보육원(전북 전주시 소재)과 선덕보육원(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로 이날 이들 어린이는 전기안전공사 신사옥 강당에서 ‘전기안전’ 어린이 인형극을 관람하고 홍보관을 둘러봤다. 또 전기안전공사 임직원과 바비큐 파티를 벌이기도 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나라가 진정으로 행복한 나라”라면서 “앞으로 인형극과 새울림 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어린이 안전복지증진에 더욱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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