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가 전북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기술교류협의회 회원기관과 12일 신중앙시장(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전통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장보기는 전북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기술교류협의회가 지난 9월 25일 전주신중앙시장상인회와 협약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신중앙시장상인회의 전통시장에 대한 안내와 함께 동절기 에너지절약을 위한 업무협력과 상호우호증진사업 추진, 협의회 회원사업장들의 전통시장 물품구매에 나섰다.
박관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전북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기술교류협의회 회원사업장과 함께 우리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전통시장물품 애용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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