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폐광지역 발전기금 전달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폐광지역 발전기금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0.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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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가 관내 폐광지역인 충북 보령시 성주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의 원활한 추진에 사용해 달라면서 지역발전원금 200만 원(온누리상품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이곳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성주산 단풍축제’와 성주면 살림을 맡아온 ‘이장협의회 선진지견학’에 지원된다.

특히 성주산에는 내달 1일 보령시 석탄박물관 특설무대에서 마련되는 시민노래자랑·공연·민속놀이 등 제13회 성주산단풍축제를 기점으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단풍이 내달 초까지 절정에 이른다.

한편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그 동안 폐광지역인 보령시 성주면과 ‘1사1광산촌’을 비롯해 ‘성주지역아동센터’ 지원과 ‘명예성주면장’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며, 물심양면의 지원으로 도·농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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