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룡 교수, 내달 1일 원자력업계 조찬강연회서 강연
송해룡 교수, 내달 1일 원자력업계 조찬강연회서 강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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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사회수용성을 위해 최근 중요하게 대두되는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인 송해룡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빙한 가운데 원자력의 국민수용성 증진을 위한 홍보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인 ‘제176차 원자력업계 조찬강연회’를 내달 1일 팔래스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가진다.

이날 초청연사인 송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나와 독일 뭔스터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공중의 신뢰와 낙인과 낙관적 편향성이 위험인식에 미치는 효과’와 ‘미디어 의존과 미디어 보도태도에 대한 수용자의 신뢰성 연구(원자력기술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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