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새 보금자리서 업무 재개
전기안전공사, 새 보금자리서 업무 재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6.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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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북혁신도시로의 본사이전을 완료한데 이어 16일부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사옥은 연면적 2만70㎡와 대지면적 5만1899㎡에 본동과 연구동을 포함해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해 에너지효율 1등급 건축물로 설계됐다.

이날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바뀐 근무 환경에 맞게 우리의 업무방식도 혁신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여 인재 채용은 물론 비상발전기 자원화 사업, 무선충전 자동차 연구 등 국책사업에 있어서도 지역 산․학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기안전공사 신사옥 개청식은 내달 16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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