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대대적인 발전분야 경력엔지니어 모집
SK E&S, 대대적인 발전분야 경력엔지니어 모집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6.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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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가 발전분야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SK E&S(대표이사 유정준)은 발전용 터빈전문가와 전기설비 전문가, 가스터빈복합화력 운영 전문가 등 발전분야 근무경력이 풍부한 엔지니어를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자는 20년 이상의 해당업무수행경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관련 업무 기술자문과 용역경험자, 관련설비 제조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우대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25일까지 SK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우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SK E&S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엔지니어는 SK E&S 발전사업의 기술분야를 진두지휘 할 전문가로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면서 “운영·관리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인재확보와 육성에 과감한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E&S는 친환경 에너지원인 액화천연가스(LNG)를 발전연료로 도시가스·전력·집단에너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합에너지서비스 기업으로 국내에 7개 도시가스 자회사와 5개의 발전·집단에너지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국·미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해외 5개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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